
렌틸콩은 카레에 들어갈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근한 푸드 중 하나 입니다, 더불어 렌틸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기에
훌륭한 슈퍼 푸드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이런 슈퍼 푸드인 렌틸콩의 재배는 매우 쉬우며 관리하는 것
역시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좋은 품질의 씨앗이나 마른 렌틸콩을 심어보고 충분한 햇빛이 드는 정원이나 용기에
심고 물을 충분히 주기만 한다면 당신은 렌틸콩을 심고 100일 만에 자기가 열심히 키운 렌틸콩을 수확하여 맛 볼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렌틸콩 기르는 방법 짧고 간략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길러볼까
씨앗이나 마른 렌틸콩을 우선 구해야합니다, 근처 식료품점이나 종자 가게에서 포장되어 있는 렌틸콩 씨앗을
찾긴 어려울 겁니다 그럴 경우에 특별한 종자를 판매하는 가게 혹은 오가닉 씨앗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을 이용해야 하며
혹은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마른 렌틸콩 또한 재배용으로 쓰기에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라져 있는 렌틸콩은 심어도
자라나지 않으니 재배를 위해선 무조건 꼭 온전한 렌틸콩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렌틸콩 씨앗을 얻었다면 렌틸콩으르 헹궈주고 온전한 씨앗을 골라내야 합니다, 체에 씨앗을 넣고 물로 헹궈주고
부서졌거나 갈라진 콩, 색깔이 변한 렌틸콩 들을 모두 골라내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이렇게 걸러준 렌틸콩은 이른 봄에 심어주어야
합니다, 렌틸콩은 날이 시원하고 산뜻한 3월에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봄에 심은 렌틸콩은 날이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성장이 멈춘다고 하며 렌틸콩의 씨앗이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콩을 심을 떄 기온이 최소 4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씨앗을 심은 후 서리가 내려왔다면 뿌리부터 다시 싹을 피워야 할 가능성이 있지만 자라난 렌틸콩 묘목은 추위를
잘 이겨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으며 만약 렌틸콩을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키울 생각이라면 상온 20도 정도로
유지가 되는 실내에 렌틸콩 화분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렌틸콩을 어디서 길러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하였다면 렌틸콩을 심어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미리 접종제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씨앗을 심기 전에는 건강한 박테리아가 혼합되어 있는 접종제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미리 토양 처리를
해주기만 해도 렌틸콩에선 더 많은 뿌리혹을 틔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기후 변화의 영향도 덜 받고 최종적으로
열매 수확량 또한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접종제를 뿌린 렌틸콩은 3cm 깊이로 씨앗을 심어주어야 하며 토양의 윗부분이 건조하다면 6.5cm 안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틸콩 끼리의 간격을 잘 주의하며 심어주어야 하며 최소 2.5cm 가 되도록 심어주고 이렇게 정성들여
심은 렌틸콩이 싹을 텨 성숙한 렌틸콩 나무가 된다면 일주일에 두 번씩 물을 주며 자주 잡초를 제거해주고 솎아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생충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기새충은 수액을 빨아먹는 작고 동그란 진딧물을 말하는데 이 진딧물이 특히나 렌틸콩 나무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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